4학년이 된 나는 어떤 활동을 해야할지 고민이 많았다. 당장 학교 수업이랑 병행도 해야하고 마땅히 뭘 할지 모르겠었는데, 그 때 여자친구가 인스타 DM을 보내면서 "이거 해봐!!"라고 했다. 정말 내가 고민하던 것에 대한 알맞은 해결책이었다.
[카카오테크캠퍼스 2기 모집]
그런데 붙어야 뭘 하던가 하지...
이런 심정이었지만 나는 이 때까지 너무 각을 많이 재서 안했던게 많았던 사람이라 이제부터는 그냥 시도해보자라고 생각을 바꾸고 무작정 지원해봤다. 기억 상 자기소개에 관한 글과 앞으로의 각오(?) 뭐 이런 전형적인 질문에 대한 답변을 쓴 것 같다

다행히 1차를 붙었고
2차는 CS 지식 및 코딩 테스트였다.
프로그래머스를 통해서 시험을 봤었고, CS는 아는 만큼 풀었고, 코테는 4문제 중 2문제? 정도 풀었던 것 같다.
그래서 떨어졌겠다 싶었는데

감사합니다!!!!!!
열심히 할게요 ㅠㅠ
내가 보기엔 서류가 생각보다 중요했던 것 같고 CS나 코딩 테스트에서는 어느 정도 전공 지식이 있구나정도만 테스트한 것이 아닐까?하는 저의 생각
어쨌든 이렇게 카테캠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. 무미건조한 저의 대학생활에 중요한 활동이 추가될 것 같아서 굉장히 설렜었습니다.
카테캠은 총 3단계로 이루어져있는데, 1단계는 기초 지식을 공부하는 단계, 2단계는 클론 코딩, 3단계는 실제 서비스 기획 및 개발하는 것으로 진행됩니다.
1단계는 매주 일정량의 온라인 강의를 듣고 학습일지를 써서 멘토님들이 제 학습에 대한 피드백을 써주셨습니다.
우선 저는 개발 경험이 크게 없어서 이 1단계조차도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.
SpringBoot를 처음 배운게 김영한 강사님의 강의를 들었을 때였는데, 아직 완강을 다 못해서.. 어쨌든 이런 활동을 하면 강제성이 부여가 되어서 완강을 할 수 있었고, 자바의 전반적인 틀과 스프링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.
<학습 일지>

이런 식으로 멘토님께서 저의 학습 방법 및 앞으로 하면 좋을 공부에 대한 조언을 해주셨습니다. 감사합니다!

학습 일지는 이런식으로 내가 배운 지식을 깔끔하게 정리하고자 노력했다. 덕분에 노션의 기능을 더 잘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ㅋㅋ
<특강>
중간 중간 주니어 개발자를 희망하는 저희를 위한 특강도 준비가 되어있었다. 나는 아직 제대로 된 협업을 해보지 못했어서 Git, Github에 대한 지식이 많이 부족했고, 실제로 사용할줄도 잘 몰랐는데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었다!
<미니과제>
미니 과제 또한 Git을 이용해서 제출하는 방식이라 이거부터 많은 도움이 되었다. 그리고 간단하지만 기능 구현이 꼭 필요한 자바 문제를 주셔서 많은 고민을 하면서 과제를 진행할 수 있어서 좋았다. 카테캠 시작 전의 나였다면 못풀었을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다.
이러한 과정을 잘 수행해서 1단계 수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. 2단계에 대한 내용도 글을 적어야겠다..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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